4.19혁명 다룬 영화 ‘4월의 불꽃’ 오늘13일 마산서 첫 시사회 개최
2025-03-13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이승만 부정선거부터 윤석열 계엄선포와 역대 대통령들이 첫 화면부터 등장 하는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늘 마산에 위치한 315아트센터에서 오후4시30분에 첫 시사회가 열린다.
‘4월의 불꽃’은 송영신 감독과 도영찬 감독과 정대성 작가가 힘을 모아 만든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산 시사회는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준 4.19공로자회 서울특별지부와 후원자들과 마산 시민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 한다.
더불어 무엇보다 이 영화는 최불암이 나레이션으로 울림 있는 목소리가 관객들의 눈물 버튼을 예약과 영화의 감동과 가치를 더 한다. ‘4월의 불꽃’은 3년간 준비해 공들여왔고 지난 해 여름부터 합천과 마산에서 촬영을 시작해 많은 스텝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완성 시켰다.
‘4월의 불꽃’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4.19공로자회 회원들의 생생한 인터뷰로 꾸며진 영화다. 드라마에는 명품배우 조재윤과 조은숙, 정희태가 역사를 알리기 위해 출연료를 삭감해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 한다. 이어 신스틸러 배우 김명훈, 걸그룹‘모모랜드’ 태하와 트로트 가수 송민경이 출연한다.
한편 ‘4월의 불꽃’은 내달 본격적인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메인 예고편은 다음 주에 공개 하고 서울VIP시사회 또한 이달에 열릴 예정이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