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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제과 기여운 대표, 광주사랑의열매와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3-12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동명제과(대표 기여운)와 함께 ‘기여운 빵빵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동명제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협약식은 기여운 ㈜동명제과 대표,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동명제과 기여운 대표는 2018년도 광주 동명동에 ‘동명식빵’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해남점, 마륵점(마륵동빵가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화순 도곡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더하여 ㈜동명제과는 탕종 공법과 호밀발효종을 활용하여 3~4일이 지나도 촉촉하고 소화에 좋은 식빵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재료로 만든 크루아상, 스콘, 생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해남점에서는 ‘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화순 도곡점에서는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명제과와 함께하는 ‘기여운 빵빵 나눔’은 ‘기여해서 아름다움이 가득한 빵 나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기부 및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명제과 5개 지점은 당일 만든 빵의 일정 부분(년간 1억원 이상)을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며, 매일 만든 신선한 빵은 지역 내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여운 ㈜동명제과 대표는 “단순히 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빵 그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해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동명제과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제과는 이번 빵나눔 활동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광주 첨단에 신축 공장을 세워 비건빵, 단백질빵, 비타민빵 등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며 리브랜딩과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를 런칭해 서울, 부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

 

㈜동명제과는 앞으로도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을 통해 더욱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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