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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2025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 운영 여수시민 우선 접수, 시니어 우대… 지역 내 수상안전 인력 양성 기대 2025-03-10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지역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진남수영장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되며, 여수시민을 우선 접수하고 시니어 지원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4회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운영 횟수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 1회차 교육은 오는 4월 개강하며, (사)대한구조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는 자유형과 평영 각각 25m 이상을 수영할 수 있어야 하며,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소 5명에서 최대 20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시민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진남수영장, 망마수영장 및 다양한 레저 현장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김유화 이사장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사)대한구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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