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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봄을 부르는 아름다운 청소년 선율이 울려 퍼지다! “K-클래식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열정 펼쳐” 2025-03-09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꿈과도전 이사장 김호림)은 지난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K-클래식 음악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인표 단장과 박주앙 바이올린 강사를 비롯한 청소년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아리랑 판타지-최성환】, 【고향의 봄-홍난파】, 【천개의 바람이 되어-아라이만】,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등 총 1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특히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적 경험이 되었다.

 

 오인표 단장(내셔널필하모니 대표)은 이번 공연을 이끌며 “연주자들의 예술적 성취와 오케스트라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라고 전했으며, 박주앙 바이올린 강사(청소년 지도경력 10년)는 “청소년 연주자들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도와 함께,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소통과 예술적 교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관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각화청소년문화의집 김호림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 및 문화 활동프로그램 등과 함께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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