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토착.교육비리 사범 766명 검거
「토착비리 특별단속(1.1~6.30)」추진성과
2010-07-06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에서는 지난 1. 1~ 6. 30일까지 6개월간 투명한 공직사회분위기 조성과 국가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토착․교육비리 사범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한 결과 총 281건 766명을 검거하여 이중 43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난 1. 1부터 도내 全 경찰관서에「토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토착비리 척결 T/F팀」을 편성(40개 관서 1,370명)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 결과 공사사업․단속무마 등 금품수수(공여)로 293명(전체 38.3%)을 검거, 7명을 구속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사이비기자 191명(전체 24.9%)을 검거하여 29명 구속하였고, 국고보조금 및 공금 등 횡령(배임)으로 98명(전체 12.8%)을 검거하여 7명 구속, 직무유기 59명, 기타범죄 125명 등 총 766명을 검거하였다.
공무원은 전체 검거 인원의 47.7%인 365명으로, 자치단체장 1명, 지방의원 13명, 4․5급 33명 등 47명을 검거함으로써 고위공직자 비리 척결에도 노력하였으며, 교육비리 사범도 69명(전체의 9%)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이번 단속에서의 주요 토착․교육비리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여 제도개선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아울러 첩보수집 자료로도 활용함으로써 금년 하반기에도 3대 비리(토착․권력․교육)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난 1. 1부터 도내 全 경찰관서에「토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토착비리 척결 T/F팀」을 편성(40개 관서 1,370명)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 결과 공사사업․단속무마 등 금품수수(공여)로 293명(전체 38.3%)을 검거, 7명을 구속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사이비기자 191명(전체 24.9%)을 검거하여 29명 구속하였고, 국고보조금 및 공금 등 횡령(배임)으로 98명(전체 12.8%)을 검거하여 7명 구속, 직무유기 59명, 기타범죄 125명 등 총 766명을 검거하였다.
공무원은 전체 검거 인원의 47.7%인 365명으로, 자치단체장 1명, 지방의원 13명, 4․5급 33명 등 47명을 검거함으로써 고위공직자 비리 척결에도 노력하였으며, 교육비리 사범도 69명(전체의 9%)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이번 단속에서의 주요 토착․교육비리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여 제도개선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아울러 첩보수집 자료로도 활용함으로써 금년 하반기에도 3대 비리(토착․권력․교육)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