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은영)는 위탁아동중 중·고생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및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멘토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자원봉사교육, 대인관계기술, 아동권리교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스무살, 함께서기〉 자립지원교육 콘텐츠 활용교육등을 실시하여 멘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멘토링프로그램를 통해 위탁아동의 정서지지와 자립지원 뿐만아니라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함께 성장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멘토링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탁부모와 지역사회가 위탁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