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서한태 박사 기림비 제막식 열려
3월8일 서한태박사 7주기 맞아 제막식 진행
2025-03-06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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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2018년 작고하신 故 서한태 박사님께서는 국내외 환경운동사에 빛나는, 1983년 ‘영산강 주정공장 설립 저지 싸움’을 승리로 이끌며 평생을 환경운동에 매진하신 우리나라 환경운동 1세대요, 이 땅의 민주와 통일, 지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늘 고심하며 실천했던 지역의 큰 어른이셨다.
90 평생을 오로지 사(私)보다는 공(公)을 앞세우시며 실천하셨던 서한태 박사님의 생명사랑·지역사랑·환경사랑의 큰 뜻을 기리고 후대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림비’를 세우고자 한다.
7주기 추모일에 맞춰 이천서씨 종친회와 (사)목포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기림비 제막식을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서한태 박사 기림비 제막식>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3월 8일(토) 오전 11시 (※오전 10시 묘소 참배)
장소: 서한태 박사님 고향 노송정 마을(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213-4)
식순:
- 내빈소개
- 제막
- 약력 소개
- 인사말
- 축사
- 폐회 및 기념사진
주최: 이천서씨종친회·(사)목포환경운동연합
문의: 목포환경운동연합 010-8243-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