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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과역면, ‘여성취미교실’ 운영해 주민여가 생활 활성화 기여 소통으로 웃음이 가득한 공동체 형성의 장 2025-03-0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면장 이은영)이 지난달 27일부터 지역 여성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여성 취미 교실’을 운영중에 있다.


과역면이 운영중인 찾아가는 여성 취미 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여성 취미교실은 지역 여성들에게 취미와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곽정아 강사의 지도로 생활 체조,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농어촌 일과 가사에 지친 여성 주민들이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을 주민들은 “농사일로 멀리 나갈 수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도 챙겨주고, 웃음도 주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덕분에 힘든 것이 싹 사라지고, 살맛 나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영 과역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고,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역면은 3월 29일까지 송학, 도야, 하분마을에서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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