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 미술관 김기철 초대전. 理想의 꿈을 찾아서
전시 3.1~31일까지...공식 오픈식 오는 15일 오후3시
2025-03-04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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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만학도 김기철 화백이 펼치는 꿈 예술세계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전을 마련했다.
이번 김기철 화백의 초대전은 유달미술관에서 지난3.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초대전 오픈식은 오는 3월15일 오후 3시 목포 원산동 중앙시장 인근 소재 중앙로 52(2층) 유달미술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초대전의 주인공인 김기철(75) 화백은 (사)지체장애인 협회 전남도 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재임기간 전남 지체 장애인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를 해오면서 지난 24년 목포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석사출신 만학도로 사양학 전공, 그동안 꾸준히 작품을 준비해온 40여점을 최초로 밖으로 옮겨 일반인에게 공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