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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신의선택’ 4월21일 개봉 .배우들의 연기력 ’눈물버튼 예약‘ 2025-02-1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감독:신성훈, 연출:송영신,신성훈, 각본:신성훈)이 4월21일 티빙, 디즈니+,쿠팡 플레이, 애플TV, 웨이브, 왓챠에서 개봉 한다. 제작기간 1년 반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신의선택’은 서주형, 김해인, 유정호, 서우진, 김혜선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벌써부터 ‘눈물 버튼 예약’을 알렸다.


서주형과 서우진의 캐미와 김해인과 유정호의 가슴 아픈 이야기 그리고 김해인과 서우진의 가슴 찡한 이야기도 기대해도 좋다. ‘신의선택’은 총 제작비 1억3천만 원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다. 신성훈 감독은 ‘촬영 당시를 회상해 보면 매순간 촬영 내내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울컥하고 눈물이 날 때가 많았다. 영화가 개봉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 했다’ 고 전했다.


이 영화는 꿈과 현실이 오가는 독특한 판타지 영화다. 극중에서 (아내)김해인이 임신을 하게 되는데 안구가 없는 아이를 임신 하게 된다. (남편)유정호와 아이를 낳을지에 대한 고민 하고 있는 사이 뱃속에 있는 태아가 꿈을 꿔 신(서주형)과 만나 뭉클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는 ‘무엇보다 아역배우 서우진의 애절하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명연기를 기대해도 좋다’ 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촬영 당시 NG컷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굉장히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고 현장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고 모두가 웃으며 촬영 했다’ 고 회상 했다.  


한편 ‘신의선택’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 ’베스트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크고 작은 국제영화제에서 19관왕을 거머쥐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고 있으며 여전히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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