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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북청년경제인협회, 취약계층아동 반찬지원사업 진행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후원금을 통해 겨울방학 5주간 반찬지원 예정 2025-02-14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부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2025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북청년경제인협회의 후원금 지원을 통해 전주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반찬지원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회장 오만호)는 전북권역 청년기업의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100명 이상의 회원이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이번 반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방학이 시작된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반찬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2025년 겨울방학동안 전주시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결식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주 2회, 5주간 배송 진행 중이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지부장은“전북청년경제인협회 후원금을 통해 2025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반찬지원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방학에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진 것 같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의 따뜻한 마음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오만호 전북청년경제인협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었다. 방학 중이라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이 많을 것 같아서 시작한 일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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