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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검거중 부상당한 경찰관 위문 격려 2010-07-0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은 2010. 7. 2(금) 오후 안양시 평촌소재 한림대학병원을 찾아 범인검거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부상당한 의왕서 강력2팀장 이웅재 경위를 찾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웅재 경위는 지난 6. 28일 의왕시 소재 00맨션에서 초등학생 아들 3명을 손도끼와 칼로 위협하면서 인질극을 벌이는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한림대 병원에 긴급후송되어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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