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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면, 겨울 방학 맞이 결식 우려 아동 부식 지원 식품 16종 부식 전달하며 생활실태 점검 2025-02-06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군 청계면(면장 강미간)은 6일 겨울 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31가구에 부식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겨울 방학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부식을 전달하는 청계면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만 18세 미만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중에 총 2차례 고기, 과일, 밀키트 등의 부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식은 아동들이 선호하는 식품 16종을 선정했으며,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확인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소외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아동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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