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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 한국 수어의 날 기념 성금 전달식 2025-02-05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주시동구농아인쉼터(지회장 조점래)가 한국 수어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더하기’ 성금 223,690원을 전달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주시동구농아인쉼터(지회장 조점래)가 한국 수어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더하기’ 성금 223,69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조점래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 지회장,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 이용인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돌봄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조점래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 지회장은 “한국 수어의 날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겨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이용인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동구농아인쉼터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부터 매년 지역사회 성금기탁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인들의 복지증진과 비장애인을 위한 수어 교실을 운영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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