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우체국 불우이웃 돕기에 발 벗고 나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1백 2십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2010-07-01
강성선 기자 ksy0767@hanmail.net
목포우체국(국장 최윤모)에서는 지난 6월 30일 목포시 산정동에서 일가친척이 없이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임복희(78세)씨와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 3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1백 2십만원 상당의 쌀, 라면,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경제적 약자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일환으로 목포우체국에서 실시한 것이다.
최윤모 국장은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집배원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 자원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강성선 기자 ksy0767@hanmail.net
이날 행사는 사회·경제적 약자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일환으로 목포우체국에서 실시한 것이다.
최윤모 국장은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집배원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 자원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