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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행복하고 싶다면-4 시인/수필가 김병연 2025-01-30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사촌이 땅을 사면

꼬옥 기뻐해야 됩니다.

 

배고픈 것은 못 참아도

배 아픈 것은 꼬옥 참아야 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이

자기 잘될 수는 없습니다.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리고

자신을 무너뜨립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꼬옥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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