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꿈과도전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18일(토)~25일(토) 7일간 문화활동프로그램 수강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기관이용 청소년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2025년 뱀 퍼즐 맞추기 ▲전통놀이 체험(제기 골인시키기) ▲호랑 소원나무(새해를 다짐하는 소원 쓰기) ▲푸른뱀 보물찾기 등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기관에 방문하여 이벤트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각종 다과와 상품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증정하였다.
이날 청소년들은 소원나무에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2025년이 되길!”,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 저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등 다양한 소원을 남겼다.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방학과 설 연휴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설날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연휴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화활동프로그램 ‘꿈꾸는미술’ 수강생 이ㅇ현 학부모는 “방학에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모두 새해 덕담을 나누며 이벤트는 마무리되었다.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단순한 문화활동프로그램 수강을 넘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