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본부장 김태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삼일동 주민센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사과, 배) 44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50년간 여수시의 전력 공급을 담당해온 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밑반찬 배달, 생필품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된 과일은 삼일동 주민센터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김태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청정 발전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폐지된 호남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새로운 청정 LNG 발전소 건설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