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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익명의 기부천사 백미 100포 기증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익명 기부 2025-01-25
박문선 smk4592@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시전동(동장 고기현)은 지난 21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0포에 달하는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 명절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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