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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봉래면,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 전략회의 개최 새해 첫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회의 명칭도 ‘인구’로 출발 2025-01-2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면장 이해종)이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제1차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회의에는 이해종 봉래면장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각 기관·사회단체의 역량을 결집해 군정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회의에서는 2025년도 봉래면 주요 행사인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2월) ▲제51회 봉래면민의 날(4월) ▲제15회 우주항공축제(5월) ▲제8회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6월) 등의 계획을 공유하며, 고흥인구 10만 달성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사회단체별 참여방안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해종 봉래면장은 “봉래면의 변화를 위해 언제나 헌신하고 노력해 주시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봉래면이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 비전을 실현하는 데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래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26개의 기관·사회단체로 이루어져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6일 개청한 나로119안전센터(센터장 장희식)는 최근 봉래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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