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22일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최석호 대표와 광주․목포․순천지점 직원 일동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2일 GA코리아 플러스지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최석호 대표 및 직원,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전달된 성금은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최석호 지사장 및 광주·목포·순천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성금으로 기탁되었다.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최석호 대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A코리아 플러스지사 최석호 대표와 광주․목포․순천지점 직원 일동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지원과 이태원 참사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기부에도 참여하였으며, 특히 최석호 대표는 지난 2013년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1호로 가입해 광주사랑의열매에 누적 1억2천8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지난 2014년에는 GA코리아의 여러 지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함께 ‘착한 일터’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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