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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삼례노인복지센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삼례노인복지센터,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2025-01-21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부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최수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삼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노인과 노인부양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장기요양기관 평가 2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인 만큼 노인장기요양관련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 사회의 아동들에게 좋은 나눔을 해주신 삼례노인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좋은 이웃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례노인복지센터 최수지 대표는 “지역 사회 내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좋은이웃가게를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나눔의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손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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