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7일 오후 관내 논산검찰청(청장 전수진)을 방문하여 2025년 업무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보호관찰 등 집행상황을 형집행지휘  관서인 검찰청과 함께 공유하고 작년 한 해동안 양 기관의 협업사항에 대한 논의, 2025년의 업무방향 및 협조요청 관련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충구 소장은 “작년 한해 보호관찰제도에 관심과 후원을 해준 검찰청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 작년 12월에 있었던 유치대상자 신병을 신속히 처리해 준 것에 대해 보호관찰소가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올해는 검사 결정전조사의 적극 활용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전수진 청장은 “보호관찰소 측에서 작년 한해 동안 양질의 검사 결정전 조사서를 회보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올해도 검사 정기인사후에 보호관찰소와 협업사항에 대해 꼭 전달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