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수강명령 전문강사 최춘호 소장 장관표창 전수
2025-01-17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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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7일 소내 회의실에서 보호관찰대상자 수강명령 전문강사인 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에게 작년 한해 수강명령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다.
최춘호 소장은 논산보호관찰소 전문수강강사로 지정되어 작년 한해동안 음주운전 준법수강, 폭력예방 수강, 소년수강의 강사로 활동하며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기여해 왔다.
이충구 소장은 “논산보호관찰소는 작년 한해 법원으로부터 다양하게 처분 받은 음주,무면허운전, 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소년수강명령 대상자를 총 308명 접수 받아 204명의 집행을 완료하였고, 이번에 장관표창을 받은 최춘호 소장의 경우 마약사범 전문위원으로 지정되어 향후 논산 관내에서 발생우려가 있는 마약대상자에 대한 전문관리를 할 재원이다..”고 말하고 그간의 전력으로 수강교육을 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춘호 소장은 “이번 표창을 받게 되어 보호관찰소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 내실있는 수강명령을 집행하여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이 재범하지 않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