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2025년 취약계층 대상 지속적 안전확보활동 전개
2025-01-1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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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해 취약계층(노인,장애인,외국인 등)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올해에도 군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 복지기동대와 협업하여 지난해 770가구 863명의 생활불편 요소 해소 및 생활 의료서비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5년에는 보성군 의용소방대와도 협업하여 안전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박천조 보성소방서장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보성군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앞장서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