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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명형석 포두면 외초마을 이장 사랑의 쌀 기탁 백미 50포대(20kg) …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의 선물 전달 2025-01-08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면장 박종팔) 명형석 외초마을 이장이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포대(20kg)를 포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명형석 이장(사진 중앙 모자쓴이)이 사랑의 쌀을 박종팔 면장(그 오른쪽)에게 기탁 했다(사진/고흥군 제공)

명형석 외초마을 이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형석 이장은 “추운 겨울철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종팔 포두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형석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행복한 포두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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