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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꿈을 키우는 나만의 공간 ‘아지트 6호’ 현판 전달식 진행 화순군 내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아동 생활환경 조성 추진 2025-01-07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지난 12월 26일(목),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꿈을 키우는 나만의 공간 ‘아지트 6호’(이하 ‘아지트 6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지트 6호’ 전달식은 화순군 한천면 내 아동 가정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박경만 회장, 고종순 부회장, 임주현 위원, 화순중앙로타리클럽 손황근 회장 외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에서는 아동이 정서적 안정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보수하는 ‘아지트’ 사업을 매 분기 수행하고 있다. 금번 ‘아지트 6호’는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주관으로 좋은이웃후원회, 화순중앙로타리클럽, 한천면 새마을 부녀회 등 지역사회의 손길이 모여 조성되었다.

  

이번 ‘아지트 6호 ’대상 아동은 “나만의 방이 생겨 너무 좋고 꿈만 같다. 이제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함께 놀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아동의 친부는“우리 가족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이어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은 “아지트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화순군 내 아동들을 위해 지역 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좋은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박경만 회장은 “아지트 사업을 진행해가며 아동들의 행복과 꿈을 되찾아 준 것 같아 매우 보람차고 만족스럽다”라며, “화순이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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