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와 함평나비카페(대표 이선영)는 2024년 1월 3일(금) 2025년 1호 ‘초록우산 나눔 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선영 대표는 카페 개업 1주년을 맞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을 돕는 ‘초록우산 나눔 가게’ 캠페인에 참여 했다.
초록우산 나눔 가게 캠페인은 지역에 소상공인,기업,단체 등이 정기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초록우산 나눔 가게’를 통해 전국 1만여 명의 후원자가 어린이를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생계비,학습비,의료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함평나비카페 이선영 대표는 “카페 정식 오픈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 초록우산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기탁을 포함해 5개가 넘는 다양한 NGO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후원 기관을 늘려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는 일을 카페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기 위한 정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전남 지역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아동복지서비스로 후원자님들의 헌신과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 22개 시·군 및 아동복지 기관과 협력을 통해 도내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동들을 발굴하는 일과 아동들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남도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