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당선자 취임 전 국비확보 분주
중앙부처 찾아 주요 6개 현안사업 168억 지원요청
2010-06-25
서성열 기자 ksy0767@hanmail.net
오는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최형식 담양군수 당선자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 정부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 당선자는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에 추진할 6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총 사업비 260억원 중 16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영산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90억원 △국도 29호선 선형개량 40억원 △고품질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 12억원 △문화역사공원 진입로 개설 10억원 이다.
또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보수 8억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체육공원조성 8억 등 농업과 문화관광산업,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SOC투자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건의해 중앙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최 군수 당선자는 실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 등 군정 업무를 파악하자마자 중앙부처 방문과 함께 그동안 구축해온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유치에 나서는 등 뉴-담양플랜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최형식 군수 당선자는 26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해 14개 국가 200여명의 국내?외 총회 참석자에게 담양 슬로시티 관광자원도 홍보했다.
서성열 기자 ksy0767@hanmail.net
최 당선자는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에 추진할 6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총 사업비 260억원 중 16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영산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90억원 △국도 29호선 선형개량 40억원 △고품질 쌀 브랜드 경영체 육성 12억원 △문화역사공원 진입로 개설 10억원 이다.
또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보수 8억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체육공원조성 8억 등 농업과 문화관광산업,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SOC투자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건의해 중앙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최 군수 당선자는 실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 등 군정 업무를 파악하자마자 중앙부처 방문과 함께 그동안 구축해온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유치에 나서는 등 뉴-담양플랜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최형식 군수 당선자는 26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해 14개 국가 200여명의 국내?외 총회 참석자에게 담양 슬로시티 관광자원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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