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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원, 화상경마장 반대 합류 국회상임위도 화상경마장 재추진 마사회 질타 2010-06-25
조병규 기자 ksy0767@hanmail.net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을 철회하라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문광위 2010.6.22)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장외매발매소 신규증설불가 원칙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농림수산위 업무보고(6.23)에서는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순천장외발매소 재추진 근거서류가 허위 및 변조로 작성된 사실을 지적하고 한국마사회에 사업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원 마사회장은 오는 7월 순천시의회 개원 후, 판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진은 마사회장외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화상경마장을 주민친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대책위는 “지역민의 피땀 흘린 주머니를 털어 사탕하나 사 주겠다”는 격이라면서 “공기업의 명분없는 횡포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화상경마장개장저지 천막농성장에는 순천시의회 당선자들도 24시간 릴레이 개장저지활동에 합류하였으며 오늘 비가 내린 가운데서도 범시민대책위는 3차 촛불집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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