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교육연구소, 성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순천SOS어린이마을 학생과 함께 봉사활동’
2024-12-27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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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미래교육연구소(특별위원 조종열)는 지난 25일에 순천SOS어린이 마을에서 성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 함께 보냈다.
이번 행사는 전남미래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및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1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함께 하여 연말의 자리를 빛냈다.
순천SOS어린이마을은 2001년 1월에 순천에 개소하여 “모든 아이들은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 보호를 받으면 자라나야 합니다.”의 비전으로 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사회복지 단체다.
(사)원코리아문화예솔인총연합 및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 다육 식물처럼, 우리 아이들도 보살핌과 무한한 사랑 속에서 자란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미래교육연구소 특별위원 조종열은 “전교미연의 교육과 행정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에서 꿈과 희망을 주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