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김창숙 부띠끄, 광주사랑의 열매에 1억1백만원 상당 의류 전달 2024-12-23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김창숙 부띠끄가 광주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여성 의류 1억1백만 원 상당(2,175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성렬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원영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광주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열매는 지역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숙 부띠끄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의류 누적기부액이 5억 600여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