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뉴아인이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청소년기관들과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미디어 세대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 및 복지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문수영 센터장(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을 비롯해 김재희 센터장(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차은선 센터장(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병길 회장(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뉴아인 이길한 총괄이사가 함께 자리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뉴아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자사의 눈 건강 헬스케어 제품인 셀리나(CELLENA)를 청소년 기관에 후원했다. 후원 제품은 방과후 아카데미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등 총 28개 기관(하단 표)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길한 총괄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뉴아인이 연구개발해온 전기펄스기반 신경자극 기술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수영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뉴아인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 및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내빈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간담회가 이어졌다. 협약식 이후 양측은 청소년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후원 제품은 청소년시설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우선 분배되며,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아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광주광역시 청소년 기관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