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정부지사, 전국체전 대비 현장점검 나서
주 개최도시 진주...대중교통, 숙박시설, 음식점 등 점검
2010-06-23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제91회 전국체전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남도 서만근 행정부지사는 23일 오후, 주 개최지인 진주시를 찾아 대중교통을 비롯한 숙박업소, 음식점, 공중화장실 등 손님맞이 준비에 따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된 현장점검은 공단로타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 음식점까지 택시에 승차하는 등 대중교통의 청결상태와 친절서비스를 점검하였다.
또한, 인근 숙박업소와 시내 음식점, 진주성의 공북문 공중화장실 등을 방문하여 청결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진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청결하며 바가지요금 없는 손님맞이로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체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된 현장점검은 공단로타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 음식점까지 택시에 승차하는 등 대중교통의 청결상태와 친절서비스를 점검하였다.
또한, 인근 숙박업소와 시내 음식점, 진주성의 공북문 공중화장실 등을 방문하여 청결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진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청결하며 바가지요금 없는 손님맞이로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체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