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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들, 클래식 향유의 시간 만끽 음악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조직문화 개선 2024-12-1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11일 ‘직무 스트레스, 클래식으로 휴식하다’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무 스트레스와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이 참여한 초청악단, 룩스앙상블(Lux Ensemble)의 연주로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감동을 직접적으로 전달했다.

 

▲ 연주와 이야기로 이루어진 특별한 시간

행사는 ‘강의와 공연의 퓨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악단의 연주와 클래식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며 음악과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곡 사이에 음악의 배경과 작곡가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과 리더십, 소통의 중요성 등이 전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해 치유와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 무대와 가까운 특별한 경험

연주의 또 다른 특징은 무대와 청중이 가까운 독특한 형태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참석자 김해인 대리는 음악이 주는 감동과 생동감을 피부로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마음의 재충전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밖에 공단은 지난달 ‘찾아오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정기적인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주니어아이디어랩’이라는 저연차 직원 회의체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신 건강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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