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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지휘부 통학로 방범진단 실시, 등.하굣길이 안전해요! 경기청장 수원 효동초등학교 통학로 현장방문,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합동 방범진단 실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총력 2010-06-20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경찰청(치안정감 윤재옥)에서는 최근 영등포 어린이 성폭행 사건 등 아동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학부모들의 통학로주변 안전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위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공동으로 통학로 주변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윤재옥 청장, 이상원 2부장, 수원남부서장 등은 경기경찰 지휘부는 ‘10. 6. 18(금) 13:30~14:30, 수원 효동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을 방문,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협력단체 회원들과 공동으로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며 공원․주택가 골목길 등에 설치되어 있는 CCTV․가로등 설치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주변 공원 등 아동 범죄취약 지역에 대해 방범시설물 추가설치 및 아동안전지킴이 등을 중점배치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아동안전 지킴이 집 홍보물(곰돌이 저금통 200개, 자 500)를 직접 배부하면서 위험 상황에 처할 경우 신속하게 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홍보하면서 인근에 위치한 아동안전 지킴이 집(효동펜시)을 직접 방문하여 평소 지역사회에서 아동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업주를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학교내를 방문하여 교내 방범 시설물, 취약개소를 직접 점검한 후 CCTV 설치현황과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효동초등학교 학부모는 ‘최근 아동대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불안한 마음이 들어 아이를 직접 등․하교를 시켜주었는데 경찰에서 통학로 주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고 말했다.

윤재옥 청장은 이날 "우리가 선진 인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을 보호하는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10. 6. 18(금) 09:00 지방경찰학교 1층에 사무실을 갖추고 아동대상 범죄 등 문제해결을 위한「안전학교 추진 프로젝트」T/F팀을 발족,「아동대상 범죄 등 문제해결을 위한 안전학교 추진 프로젝트」T/F팀은 對아동범죄 예방관련 정책을 선도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책발굴팀, 현장대응팀 2개팀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끝으로 윤재옥 청장은 경기경찰은 아동보호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선제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아동이 가장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은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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