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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고삐 바짝’ 현재 목표대비 96%달성 1,270억원 집행 2010-06-19
김옥수 기자 jck0869@hanmail.net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지난해 빠른 경기회복의 원동력이었던 재정 조기집행을 금년 상반기에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역점시책이자 당면 군정의 최대 현안인 △노력항 제주 정기여객선 취항 △제3회 정남진 물축제 준비와 함께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최대 역점과제로 삼고 6월말 최종 마무리 시점에서 더욱 바짝 고삐를 죄고 있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도전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금년 조기집행 목표를 당초1,320억원 보다 약40% 초과한 1,840억원을 목표로 지난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10여일 남은 기간동안 목표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금년 3월말 행정안전부 1차 평가에서 목표대비 72%를 집행함으로써 특별교부세 3억원의 시상금을 획득하여 오는 7월 2일 제주 정기여객선 취항에 따른 항만기반시설 구축에 우선적으로 투자하였다.

지난해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등 총 7억원의 시상금을 장흥 해당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모두 투자하는 등 값지게 활용하기도 하였다.

지금 우리경제는 일부 거시 지표상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남유럽 재정위기,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 정부에서는 지난 14일 전국 조기집행 실적 부진단체를 중심으로 별도 대책회의를 갖는 등 2/4분기 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6월말 실적 기준으로 별도 평가를 실시하여 특별교부세 150억원을 지급하여 열심히 일한 자치단체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 줄 계획이다.

군은 6월말까지 집행목표를 최대한 달성하기 위하여 그동안 집행하지 못한 주요사업의 리스트를 별도 작성 집행예정시기, 방법들을 모색하는 등 부서별로 자체점검을 통해 문제점 해결은 물론 매주 2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막바지 조기집행 실적제고에 전 직원이 일치단결 온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6일 현재 자치단체별 조기 집행실적을 보면 장흥군이 도내 시군 중에서는 96%로 수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로 곡성, 함평이 뒤를 잇고 있으며 또한, 전국 군단위에서도 상위그룹에 위치하고 있어 7월초 최종 평가에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명흠 군수는 이번 조기집행 실적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자치단체의 첫 번째 성적표이자 최초의 재정인센티브 지급 사례가 될 것”이라 말하며 “전 부서가 당초 계획한 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을 가져옴은 물론 군의 높은 행정수준 및 대외 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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