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오늘은 “전.의경 없는 날”
“송종국과 축구시합, 떡 만들기 체험 등 각종 행사 펼쳐”
2010-06-17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 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은 17(木)일 그동안 비상근무등으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자체사고 방지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전의경없는 날”로 정하고 떡 만들기 체험과 축구시합, 바비큐 파티등 다채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웬떡마을”(대표:이규봉, 전의경 어머니회장)떡 공장에서 지방청 자체경비중대원 전․의경 33명 등이 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하고 2002월드컵 당시에 맹활약을 펼쳤던 前국가대표 송종국 선수(現 수원삼성MF)와 원삼면에 소재한 축구협회 운동장에서 축구시합을 개최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의경 없는 날에 참석한 현재협 상경은 “그동안 업무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경기경찰은 앞으로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전의경없는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날 행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웬떡마을”(대표:이규봉, 전의경 어머니회장)떡 공장에서 지방청 자체경비중대원 전․의경 33명 등이 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하고 2002월드컵 당시에 맹활약을 펼쳤던 前국가대표 송종국 선수(現 수원삼성MF)와 원삼면에 소재한 축구협회 운동장에서 축구시합을 개최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의경 없는 날에 참석한 현재협 상경은 “그동안 업무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경기경찰은 앞으로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전의경없는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