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민방위날 맞아 민방공 특별 대피 훈련
2010-06-16
장태일 기자 ksy0767@hanmail.net
보성군은 지난 6.15일 제37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천안함 사태와 관련하여 민방위 대비 태세 점검 및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보성읍과 벌교읍 지역 민방위대와 보성군청 소속 직장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화생방 상황대비 민방공 특별 대피 훈련을 가졌다.
훈련 주요 내용은 화생방 대피훈련에 따른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화생방 대비 행동요령 홍보 및 방독면 착용 훈련, 지하시설 등 지정장소 대피 훈련 등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
특히 훈련을 통해 민방위 대원 편성 및 비상연락망 정비와 민방위 시설 장비 재정비 등 훈련 태세 전반에 대해서 점검도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평상시에 재해.재난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이번 훈련은 화생방 등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장태일 기자 ksy0767@hanmail.net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보성읍과 벌교읍 지역 민방위대와 보성군청 소속 직장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화생방 상황대비 민방공 특별 대피 훈련을 가졌다.
훈련 주요 내용은 화생방 대피훈련에 따른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화생방 대비 행동요령 홍보 및 방독면 착용 훈련, 지하시설 등 지정장소 대피 훈련 등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
특히 훈련을 통해 민방위 대원 편성 및 비상연락망 정비와 민방위 시설 장비 재정비 등 훈련 태세 전반에 대해서 점검도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평상시에 재해.재난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이번 훈련은 화생방 등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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