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의
2024-10-30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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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30일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영상)과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계룡시에는 보호관찰을 받는 소년대상자가 15명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한 경력이 있어 이들의 학업지원과 재비행 방지에 있어 양 기관의 협업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충구 소장은 “논산보호관찰소 관할 구역인 계룡시의 유관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상담 및 검정고시 지원외에도 최근들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와 도박행위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와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복지심의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향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인력을 보호관찰소의 수강명령 집행이나 보호자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