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사회복지사를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에 따른 교육 진행’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2024-10-28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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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8일(월)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2024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및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챗GPT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챗GPT란, 미국 회사인 Open AI에서 공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서비스로 채팅을 하듯이 챗봇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AI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앞으로의 추상적인 미래에 코딩 및 교육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기술 중 하나이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챗GPT 및 AI도구를 활용하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교육과, 상담, 사례관리, 보고서 작성 등 사회복지사들이 자주 수행하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최근 고도화된 사례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본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이루어 더 많은 학대피해가정과 취약계층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에 있어 질 좋은 서비스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