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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현장밀착형 정책을 학교에서 답을 찾다. 2024. 2학기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 운영 2024-10-1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성교육청(교육장 권순용)은 7일(월) 조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중학교 대상 2학기 찾아가는 교육장 소통공감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장 공감소통은 2학기 신임 학교장 임명교 및 초‧중 미래통합운영학교를 대상으로 2024보성교육의 현장 적용 현황 및 2025교육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비롯 학교와 지역민의 현안사업 논의를 위해 운영한다.

 

특히 조성초와 조성중에서는 2025. 9. 1.자 개교 전환 및 이설 대비 미래형 통합학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책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2024 보성교육은 질문, 탄성, 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외 3개 지표와 함께 다지는 기초학력‧독서인문교육,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함께 실천하는 기후환경 생태교육의 3개 역점과제, 의향 예향 다향(3보향)의 얼을 잇는 글로컬 보성인 육성의 특색교육을 내실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성초 김진희 교장은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로 전환 및 이설을 위한 교육과정, 교직원 인사, 그리고 세부운영에 대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초‧중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 이후 선례가 될 수 있는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전라남도보성교육청 권순용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공동체를 직접 대면하여 학교 현장에서 보성교육의 현장 적용 현황을 살피고, 2025년 미래비전과 현장밀착형 실행계획 수립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보성교육에 적극 반영하고 홍보하여 모두가 정책효능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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