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여성 청소년쉼터 업무협의 가져
2024-10-12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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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1일 관내 소재 꿈이레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춘화)를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하고 원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이레쉼터는 논산시 관내 유일한 여자청소년쉼터로 현재 보호관찰을 받는 여성 청소년이 입소해 있으며 이충구 소장은 이날 쉼터측 관계자와 보호관찰대상자의 입소 상태 관리 및 지도 현황에 대해 업무협의를 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가정내에서 보호력이 약해 제대로 양육할 수 없는 소년을 맡아 교육과 성장을 맡고 계시는 시설관계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호관찰소와 쉼터간 협업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비행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꿈이레쉼터 강인애 팀장 “쉼터는 가정과 학교의 기능을 하고 보호관찰소는 처분을 집행하는 행정기관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여성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앞으로 범죄를 다시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