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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디지털아트 대전 작품 심사 결과 발표 영예의 대상은 모션그래픽 분야 『hello jinju 36.5』 2010-06-12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종합정보센터가 주관한 『제12회 전국디지털아트대전』에서 자유부 동서대학교 김귀태 학생이 출품한 “hello jinju 36.5”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금상에는 자유부 경남대학교 안성표 학생의 “진주(眞珠)빛 진주(晉州)”가 고등부는 제주 영주고등학교 박귀단 학생의 “진주 Festival" 이 각각 차지하여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실버부(만55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UCC분야에는 진주시 시니어정보센터 박영순씨의 “진주의 걷고 싶은 길 10選”이 금상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국에서 출품한 262점을 대상으로 6월 9일 전국의 해당분야 대학교수로 심사위원 9명을 구성하여 분야별 심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상 1점과 각 부분별 금상 1점씩을 비롯하여 13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다소 적은 작품이 출품되었지만 전국 각 지역에서 고루 출품되어 실력자들이 겨루는 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예술․교육의 도시인 지역의 특성을 21C 지식정보화시대에 접목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의 홍보와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디지털아트 대전』이 진주시가 21C 지식정보화시대에 정보화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작품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 2층 상설전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6월 이후에는 전국디지털아트대전 홈페이지(http://www.jinjuart.or.kr)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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