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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직원힐링프로그램 심신케어서비스 시간 가져 2024-09-2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6일 기관 강당에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인 ‘심신케어서비스’체험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지원으로 진행된 행사로 보호관찰대상자를 지도감독하며 심신의 피로도가 높은 담당직원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상반신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스체어테라피’와 ‘곰돌이 키링 만들기’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논산보호관찰소 이연재 계장은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많은 수의 범죄자를 상담하고 출장해야 하는 보호관찰관은 업무를 함에 있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간 보호관찰관에 대한 힐링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나 최근 직원 힐링프로그램을 본부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어 일선 직원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관찰기관 본부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현재 전국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심신케어서비스 외에 권역별 운동경기 합동관람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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