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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화, 신곡 6집 '능소화 여인' 발표 애절한 전설을 담은 노래 2024-09-2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가수 유화 능소화 여인 : 은설기획 제공[전남인터넷신문]가수 유화가 사랑을 기다리다 꽃이 된 애절한 노래 '능소화 여인'을 발표했다.


이 곡은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누구를 울리려고 꽃이 되었나~”라는 가사로 시작하며궁녀 소화가 임금의 사랑을 기다리다 능소화 꽃으로 변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소절널 그리다가 망부석이 되어버린 채 외롭게 살아가는 네 이름은 능소화야… 목마른 그리움이 아픔이 된 여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에 가수 유화가 애절함과 감동을 불어넣었다이어 세미한 전 간주 편곡이 깔끔하고유화의 애틋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가슴을 울려뮤직비디오노래 교실유튜브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능소화 여인'은 유화의 전체 27개 앨범 중 싱글 6번째 앨범으로 지난달 24일 발표했다가수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 '열두 줄'을 작사·작곡한 김상길 작곡가 작품이다김상길 작곡가는 현재 한국 가요작가협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유화 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화의 뮤비 FM”를 매주 진행하면서 따스한 에피소드로 감동을 자아내며 가요 TV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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