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 전문직업인 진로멘토 위촉식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는 이충구 소장이 이달 20일 논산시 양촌면 소재 논산 AI미래배움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2024년 논산계룡 전문직업인 진로멘토에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단은 대학교수, 군 관계자, 경찰관, 소방관, 공예사, 전문농업인 등 전문직업인을 선정하여 위촉한 후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가치관 함양과 다양한 진로탐색 지원을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위촉된 멘토단은 각 학교를 순회하며 자신들의 직업세계에 대한 설명을 청소년들에게 해 줄 예정이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소 공무원은 법무부 보호직이라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직렬로 이번 진로멘토로 위촉됨에 따라 다양한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어 보호관찰업무를 이해시키고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멘토위촉장 수여식에는 논산보호관찰소 소속 오연주 주임도 함께 위촉되어 올 하반기 이충구 소장과 함께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진로멘토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