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9월 13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직장인의 따뜻한 나눔실천인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가입식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 및 관계자 직원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전남 사랑의열매와 진행한 ‘착한일터’는 나눔의 한 방법으로 기관의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착한일터 가입식으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강성휘 원장 및 임직원 11명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기부된 금액은 전라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에 많은 직원들이 같이 나눔에 동참해주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된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과 앞으로도 전남 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강성휘 원장과 임직원분들이 나눔에 동참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소통하며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