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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빚는 오색빛 추석 2024-09-1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에 위치한 쌍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연희)14,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오색구슬강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맞벌이가 증가함에 따라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구입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명절에 대해 알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음식을 만드는 정겨운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추석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오늘 만든 강정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쌍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소년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할로윈 컨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랑모랑 weekend]는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영화감상케이크 만들기여름음료 만들기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참여자치환경문화 등의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노래·밴드·댄스 연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주말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자세한 사항은 쌍촌청소년문화의집(062-714-2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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