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결과, 교통사고 대폭 감소
2010-06-08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남지방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전국적으로 시행한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결과, 경남이 전국에서 서명률 1위를 하였고, 이로 인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년 3월3일부터 6월10일(목표 조기 달성으로 5월31일 종료)까지 100일간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했는데,
이에 대한 도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서명운동 시행 후 90일 만에 도내인구 3,254,554명의 20% 서명이라는 당초 목표치를 배 이상 넘은1.328,097명(40.8%)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천만인 서명운동 시행기간 동안 발생한 도내 교통사고를 전년 동기와 대비하여 분석한 결과, 음주교통사고 발생은 464건에서 347건으로 감소하여 25.2% 감소하였고,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26명에서 8명으로 감소하여 무려 69.2%나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전체 교통사고 발생도 3,699건에서 3,445건으로 6.9% 감소하였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도 144명에서 96명으로 33.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명운동의 효과를 교통사고 시계로 분석해보면, 2009년도에 경남에서는 교통사고로 16시간 57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4분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음주사고로 109시간53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시간52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음주운전근절 서명운동 기간 중에는 교통사고로 22시간 44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4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음주사고로 270시간16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3시간34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서는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이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후에도 강력한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찰청에서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년 3월3일부터 6월10일(목표 조기 달성으로 5월31일 종료)까지 100일간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했는데,
이에 대한 도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서명운동 시행 후 90일 만에 도내인구 3,254,554명의 20% 서명이라는 당초 목표치를 배 이상 넘은1.328,097명(40.8%)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천만인 서명운동 시행기간 동안 발생한 도내 교통사고를 전년 동기와 대비하여 분석한 결과, 음주교통사고 발생은 464건에서 347건으로 감소하여 25.2% 감소하였고,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26명에서 8명으로 감소하여 무려 69.2%나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전체 교통사고 발생도 3,699건에서 3,445건으로 6.9% 감소하였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도 144명에서 96명으로 33.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명운동의 효과를 교통사고 시계로 분석해보면, 2009년도에 경남에서는 교통사고로 16시간 57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4분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음주사고로 109시간53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시간52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음주운전근절 서명운동 기간 중에는 교통사고로 22시간 44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24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음주사고로 270시간16분 만에 1명이 사망하고, 3시간34분 만에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서는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이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후에도 강력한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